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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굴뚝투쟁" 2년이 지나가고 있다 이장우동지 글/펌

미포현장조직

2011-01-28 09:00:45, 조회 : 2,524, 추천 : 872

[민주노총 자유게시판]

"미포굴뚝투쟁" 2년이 지나가고있다

현대중공업과 민주노총이 합의한 협약서는 휴지조각

끊임없는 탄압에 맞서 자신의 모든것을 태우면서 투쟁을 지켜가고 있는

김석진의장과 그의 가족에 대해 언제 까지 지켜보기만 해야 하나!

아래의 사진들은 미포현장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김석진의장과

그의 아내와 두딸의 투쟁모습니다.

왜!! 협약서를 김석진의장과 가족이 책임져야하나

▲2008-2009년 사내하청 용인기업노동자들의 복직을 위한 120일간 원,하청복직연대투쟁 (사진=울산노동자대회, 영남노동자대회개최)

▲현대중공업과 민주노총이 합의한 협약서 (현장대책위 활동가들에 대한 중징계 철회와 현대중공업 경비대 심야테러 해결)

,

▲ 협약서 이행을 요구하며 2년간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싸워오고있는 김석진의장 가족
위로부터 작은딸 울산 대송고등학교 1학년 김승연, 큰딸 성공회대학교 1학년 김소연, 한미선씨와 김의장,

▲김석진의장 일인시위 현수막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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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1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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