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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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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19:17:25, 조회 : 2,268, 추천 : 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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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토요일 우리는 류기혁 비정규직 노동열사 5주기 추모제를 가열차게 진행 시켰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동지들이 열사의 사무친 억울함을 되세기고
이땅에 불법파견으로 비정규직으로 계약직으로
노예취급 당하며
임금착취 당하며
노동탄압 당하며
살아가고 있는 1천만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사의 한이다. 불법파견 철폐하자 !
열사의 뜻이다. 정규직화 쟁취하자 !
'비정규직없는 공장만들기 원하청노동자 현장투쟁단'은
다시 또 다시 열사 정신 이어받아 출근 투쟁에 나섭니다.
<9월 6일. 월. 07시 출근 투쟁 알림>
- 4공장 구정문 앞에서 가열차게 진행합니다.
- 한분도 빠짐없이 출투에 결합해 주세요.
우리 '비정규직없는 공장만들기 원하청노동자 현장투쟁단'은 열려 있습니다.
뜻있는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는 누구나 참여 할수 있습니다. 오십시오.
9월 6일 월요일 아침 7시에 구정문 앞에서 뵙겠습니다.
가열차게 투쟁하여 정규직화 쟁취하자 !
*위 주소를 클릭하면 노래가 나옵니다. 제목은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입니다.
노래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노래가사
글-박현욱 / 곡-지민주 / 편곡-서미영
우리의 싸움이 끝이라고 누가 얘기하는가
노동자의 눈으로 이제야 세상을 보는데
우리의 투쟁이 승리라고 누가 축배를 드는가
끌려간 동지 해고된 동지 돌아올줄 모르는데
1.
다시 돌아갈 곳 적들의 음모 살아뛰는 심장부
더러운 착취의 한복판으로 우리는 간다
동지여 마음 독하게 먹고 다시 싸움을 준비하자
동지의 손을 놓지 말아라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2.
끝내 돌아갈 곳 노동자 주인되는 해방터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는 간다
동지여 마음 독하게 먹고 다시 싸움을 준비하자
연대의 끈을 놓지 말아라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 출처 : 피엘송닷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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