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 오세철 (사회주의노동자연합 운영위원장)
○ 일시 : 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 울산노동자배움터 교육관(북구 양정동)
* 세계 자본주의 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조치들은 임시땜방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본가들은 위기의 고통을 모두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노동자들에게 자본주의 위기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비장한 투쟁 각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는 노동자에게 위기는 단지 위기일 뿐입니다. 하지만 준비된 노동자에게 위기는 곧 커다란 기회입니다. 자본주의의 위기를 노동자투쟁과 사회주의 운동의 전면화라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진지하게 토론해봅시다.
* 세계자본주의 위기 국면에서 노동자계급의 대안에 대해서는 강사는 물론 교육참가자들이 발언할 수 있는 연단을 마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