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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인 시위(사진 2장) 사진 주소

미포현장조직

2010-11-27 11:34:40, 조회 : 1,748, 추천 :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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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의 ‘정의’란 무엇인가

노동자는 자신의 인간다운 삶을 놓고 거짓과 음모를 꾸미지 않는다.
자본에 빼앗기고 당하고 있는 것들을 온전히 드러내고,
진실하게 말하는 것만이 노동자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자본이 노동자의 진실을 아무리 숨기고 짓밟아도
결코 가려지지 않으며, 노동자의 투쟁도 결코 꺾이지 않을 것이다.
진실은 노동자가 사는 현실 그 자체다,

노동자의 현실은 투쟁 없이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투쟁만이 야만에 짓눌려있는 노동자의 진실을 바꿀 수 있다.

▴현대미포조선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김석진의장 1인시위

▴고려화학 우정룡노동자 1인시위

▴현대자동차 김희완 정규직 노동자 1개월째 현대자동자 출입문에서 “노동자는 하나” “우리자식 우리형제들 비정규직입니다” 라며 출근하는 조합원들에게 절을 하고 있음.
출근투쟁 후 정문 진보신당 천막에서 고영호 시당위원장과 대화하며 얼었던 몸을 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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