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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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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4:48:16, 조회 : 1,658, 추천 :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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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앞 뒤가 틀린 주장으로 현혹 시키지마라!
글 쓴 이 개척자 작성 시각 2007-06-05 오후 5:39:56
조 회 수 1631 첨부 파일
영웅 대접받고 싶으십니까?
선량한 조합원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하는 무리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어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다.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활동가들이 나오길 바라는 것 그 자체가 세상을 아직도 모른다고 할수 있을 것 이다.
겉과 속이 다른 모습 이라고 나 할까 이중적인사고를 갖고 마치 남을 위해 헌신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것 이라 할 수 있을 것 이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게 보통사람들로서는 매우 힘든 일이다.
물론 주변을 보면 장애인시설이나 노인복지관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도움을 주거나 봉사 하시는 분들을 수없이 보게 된다.
그분들은 어떤 대가를 바라서 그런 일 을 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을 가리켜 천사 같다고들 말한다.
최소한 천사는 못되더라도 사회에 해를 끼치는 행위는 삼가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기 위해 양심마져 내 팽개치고 있는 것 이다.
어느 영화에서 본 것으로 기억되는 내용이다.
자신의 본심과는 관계없이 우연치 않게 영웅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아무리 자신의 본심이 아니었다고 말하려 해도 상황이 그럴 기회를 주지 않아 결국은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영웅처럼 떠받쳐 지는 경우인데 어떤 면에서는 정말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 이다.
그런 황당한 경우가 우리 단사 내에서도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장활동가라고 자처 하는쪽들에 의해서 배포된 글을 보면 속이 훤히 들어나 보이는 경우라 아니 말할 수가 없는것이다.
그분의 경우를 보면 8년이란 세월을 끈질기게 사측과 싸움을 전개 하면서 해고자 신분을 벗어나게 된경우다.
복직판결 관련 대법이 판결한 내용 즉 해고가 부당했다고 판시 한 것에 대해 부정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당시의 해고가 부당했다고 주장하면 되는것이라고 보는데, 마치 자신이 노동조합 활동으로 인하여 해고가 된 것 처럼 포장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분이 해고된 주된 이유에 대해서는 뒤에 더 밝히겠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일이었을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사라도 되는 양 스스로 영웅이라고 떠드는 모습은 참으로 민망 스럽기 만 하다.
해고사유가 조합원을 위함도 아니었으며 결코 자랑스런 내용도 아니었다.
대법원의 판결대로 해고의 사유는 부당했다지만 앞서 말 했드시 그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발생된 일 있었으며 그런 내용들을 스스로 너무 잘알고 있으며 또한 상세히 기록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 이다.
본질을 왜곡하려하기 때문에 당시 상황을 밝히고자 한다.
자신에게 해당된 특근 근무일에 대해 담당과장이 다른사람과 조정 한 것을 놓고 시간을 못하게 하는 통제수단이라고 말하면서 사무실을 찾아 책상을 치고 폭언과 폭행이 발생 되었던 사건이다.
물론 사측은 그 건으로만 해고를 시켰던 것은 아니라고 했으며 이전에 한두 번 의 불미스런 일로 인하여 경고가 누적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해고의 정당성을 주장했던 것 이다.
당시 노동조합 집행부는 해고의 부당함을 사측에 요구했고 당사자와 함께 향후 대처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면서 어떻 하든 해고 만큼은 피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고 했던 것 이다.
이후 사측은 해고를 시켰고 노동조합은 재심을 요청하면서 최소한의 선처를 바랐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은 뒤였다.
그는 어느날부터 자신의 해고를 조합활동으로 인정해 달라는 주장을 펴기시작하면서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사람들을 모아나가는 얄팍함을 보이기 시작했던것이다.
그러나 당시 강성소리를 듣는 집행부였지만 그의 해고를 사실에 근거하여 조합활동으로 인정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하였다.
그후 스스로 찾아들어간 해고자 단체에서 사무장등을 하면서 자신에대한 영웅 만들기 작업에 돌잎하는 좀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펼쳐지곤 했다.
고리앗 투쟁으로 유명한 이웃 단사 해고자들은 해고라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동변상련 아닌 동변상련을 느끼고 그들과 함께 그의 해고는 조합활동이라고 주장하면서 지원해주는 엉뚱함으로 나서기도 했던 것이다.
미래를 위해서 였는지는 모르지만 스스로에 대해 본격적으로 영웅 만들기에 돌입하는 듯 해 보였다.
그분을 보면 옛말에 밥상 차려 놓으니까 밥만 꿀꺽 하고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꼭 들어맞는 사람이란 생각이든다.
1987년 노동자대투쟁이후 민주노조가 정착하는 과정은 참으로 어려웠던 시기이기도 했다.
당시 현장 활동에 참여했던 조합원들 중 사측으로부터 탄압은 물론 온갖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노동조합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던바가 있다
그러나 앞서 지적 했드시 그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던지는 모르지만 그 힘든 싸움에 단 한번도 얼굴한번 내 밀었던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오히려 다른 조합원들 에 비해 편안한 조건에서 근무를 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노동조합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게 되면서 그는 갑자기 대의원에 나서게 되는데 어떤 목적이 있는 듯 늘 집행부와 맞서면서 노노간의 갈등을 부추 켰고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집행부는 사측이 가장 싫어하던 현장 조직에서 당선된 강성 집행부이기도 했다.
민주성은 물론 강경함으로 사측과 맞서면서 조합원들에게는 실익을 챙겨주는데 최선을 다하던 집행부이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를 물고 들어진 이유는 다른 속뜻이 있었으리란 추측이다.
그가 노동조합에 관심을 가지면서 야망을 품게 된 것 도 아마 그 시점으로 보여 진다.
다시 말하지만 본인만 자중했다면 당시의 해고는 충분히 면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뭔가를 위해 스스로 만들어 갔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것 이다.
속과겉이다른모습의 표본이라고나할까 도무지 속을 알수가없는 그런사람으로 기억된다.
지금도 그런성격은 변함이 없는지 오락가락 하면서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말들을 한다.
이젠 본인의 활동으로도 모자라서 현장유인물에 부인까지 동원하는 것을 보면서 그의 욕망의 끝이 어디일까 하고 생각해본다.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해서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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