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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현장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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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11:37:52, 조회 : 2,239, 추천 : 734 |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 현대미포조선 김석진(51세)노동자 아내 한미선(48세)입니다.
남편은 2008년 9월-2009년1월까지 4개월간 사내하청노동자 복직투쟁을 돕는 과정에서 현대중공업 경비대 심야 집단적 테러를 당하여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당시 후유증으로 지금도 병원 신세를 지고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경찰청국정감사, 울산지방경찰청국정감사, 국회국정조사가 있었고, 국민권익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노동부에 남편이 계속 문제 제기하였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저와 남편은 1인시위등 2년간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싸워오고 있습니다. 이과정에서, 검찰,경찰,법원 계속이어지는 재판과 수백만원의 벌금납부, 업무방해금지가처분 결정 자택감시미행, 회사중징계, 왕따, 정신과치료 한 가정이 무너져 갑니다. 방송사에 절실한 도움을 호소합니다
성명 : 한미선 (010-5588-9475) 자택 052)234-9475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875-1 현대아파트 102동 305호
메일 : mipokim2945@hanmail.net
아래는 저 의 사진입니다
2년간 국회,경찰청,노동부,한나라당사, 울산과 서울을 오가며 남편과 2년간 싸워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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