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현장투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한다

울산	2009-12-13 22:20:08, 조회 : 6,795, 추천 : 760

미포투쟁 1주년 1개월을 앞두고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할것을 결의한다

노동자는 자신의 인간다운 삶을 놓고 거짓과 음모를 꾸미지 않는다.
자본에 빼앗기고 당하고 있는 것들을 온전히 드러내고,
진실하게 말하는 것만이 노동자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자본이 노동자의 진실을 아무리 숨기고 짓밟아도
결코 가려지지 않으며, 노동자의 투쟁도 결코 꺾이지 않을 것이다.
진실은 노동자가 사는 현실 그 자체다,

노동자의 현실은 투쟁 없이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투쟁만이 야만에 짓눌려있는 노동자의 진실을 바꿀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면협약서 책임지고 현대미포조선 현장조직활동가들에 대한 중징계 철회에 즉각 나서라.

▸정몽준대표는 심야 살인적 폭력테러를 자행한 현대중공업 경비대를 즉각 해체하라!

▸경찰청은 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동부경찰서의 직무유기를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자를 엄중문책하라!

▸현대중공업은 심야 현중경비대 테러에 의해 11개월째 병원치료와 후유증에 시달리는 현대미포조선 현장활동가에 대한 현안사태 해결하라!

▴12월 울산동구 염포해안도로 삼거리 미포조선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김석진의장 1인시위

▴현수막 걸고 1인시위를 하는 김석진의장에게 집회신고를 하지않아 불법 행위라며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는 울산동부서 경찰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4	노동자와 함께하는 탈핵학교	유진기	2013/09/04	2437	5064
33	늘 비정규직 연대투쟁에 동지애를 보냅니다	노동해방	2011/03/07	2528	5102
32	경찰, 협력사 돈 받은 현대 계열 조선소 임직원 9명 적발	현장투	2011/07/05	2496	5126
31	정몽준 의원에게 보내는 편지	울산노동뉴스	2009/04/30	2494	5188
30	사회주의자들은 사라져라	성난 노동자	2009/05/26	2644	5263
29	정작 매를 맞아야 할 사람은 어른들이 아닐까?	미포하청노동자	2011/08/01	2545	5267
28	(펌)현대미포조선 현장활동가 징계, 징계상정을 철회하십시오	울산노동뉴스	2009/04/06	2586	5297
27	한진중공업으로 가는 2차 희망버스	한미선	2011/07/08	2684	5305
26	"현대중 경비폭력 사건 3년째 외면"	나만의 공화국	2012/02/03	2598	5338
25	[대자보2호] 쌍용차노동자들이 군홧발에 짓밟히는 걸 그냥 볼 것인가?	울산공투본	2009/06/05	2661	5355
24	펌	이장우	2012/01/09	2743	5401
23	[6월(31회) 정기상영회] 사람과 사람을 울리는 "워낭소리"	울산미디어연대	2009/06/23	2638	5431
22	현대중공업 경비대 심야테러	진보정치	2011/03/21	2712	5446
21	연말행사 관련 준비소식입니다.	연말콘서트 준비위	2006/12/18	808	5505
20	해방자 글/펌	펌	2012/04/01	2752	5538
19	현대중 경비대 심야테러 김석진 후유증 심각	울산노동뉴스	2011/05/10	814	5614
18	참세상	펌	2012/04/15	2915	5743
17	개인의 복직 투쟁을 조합 활동이라 봅니까?	김석진	2007/06/20	812	6164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한다	울산	2009/12/13	760	6795
15	우리 내부의 적폐청산 시급하다	펌	2017/05/09	478	7002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31][32][33][34][35][36][37] 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