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 동지는 현대미포조선이 살려내야한다. 현대미포조선은 이홍우 동지를 비롯해 현장활동가들의 정당한 현장활동을 부당하게 탄압했다. 게다가 이홍우 동지가 용인기업 해고자들의 즉각적인 원직복직을 요구하는 중식선전전을 한다는 이유로 정당한 연대활동에 대해서 사규위반서를 통보했다.
▲ 사측은 이홍우 조합원 등에 대한 다양한 탄압과 당일강제 진압행위가 투신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음을 인정, 책임자를 처벌하라.
▲ 사측은 현장 조합원들의 정당한 노조활동에 대한 감시와 잔업통제 등의 현장탄압 중단과 최근 발생한 현장활동가 징계철회를 약속하라.
▲ 사측은 현대미포조선의 위장도급업체에 다름 아니어서 기업으로서의 존재 자체를 인정받지 못한 용인기업 해고자들을 즉각 복직시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