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회 울산위원회", "사회당 울산시당"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보면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먼저 이 단체의 정체는 무엇인가?
사회주의 깃발 아래에서 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며 혁명적 관점으로 세상을 뒤 집어 업자는 세력들이다.
아직도 자신들의 이상에 사로잡혀 사회주의 건설을 위하여 맹목적이고 맹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런 허망한 사상 논쟁속에서 잡혀 있는가?
계급투쟁만이 운동이고 조금이라도 현실을 동반한 활동은 철저히 배격하는 파괴적인 집단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있다는 현실이 안타갑다.
일명 "좌빨"이 미포조선을 비난하고 미포노조를 어용노조라고 매도하고 있다.
미포조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들이 과연 누가 그것을 인정하는가?
김석ㅇ의 행동에 동조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좌빨들은 미포조선의 현실을 똑바로 알고 성명서를 남발하라.
아무리 선전 선동을 하더라도 당신들이 바라보는 현실은 돌아올수가 없다.
인간 쓰레기들의 최후의 발악 치고는 정말 초잡하다.
미포조선에 대하여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
조용히 있기를 마지막으로 충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