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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공지]가자,문현관으로! 끝장내자,미포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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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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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15:34:19, 조회 : 2,214, 추천 : 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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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문현관으로! 끝장내자! 미포 탄압!
현중‧현대미포조선 자본의 합의,협약 파기 및
현장 활동가 탄압 규탄 3차 집회 안내
차가운 겨울 내내, 미포투쟁에 함께 했던 지역, 현장 활동가 동지들!
이영도 동지는 여전히 차가운 감옥 쇠창살 안에 갇혀 있습니다. 이것도 분통이 터지는데 현대미포조선 자본은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미포‧현중 자본과 맺은 합의서와 협약서를 헌신짝 버리듯이 파기하며 현장활동가들에게 정직 2개월 등 중징계를 때렸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어용노조는 한술 더 떠 김석진 유기정권 5년 등으로 자본의 탄압에 가세했습니다.
이렇게 합의서, 협약서가 휴지조각으로 전락하는 걸 방치한다면, 자본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텐데 앞으로 어떻게 힘찬 대중투쟁을 조직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피땀으로 쟁취한 1월 23일 합의서를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모입시다! 문현관 3거리로! 보여줍시다! 약속 파기에 대한 뜨거운 분노를!
■ 일시 : 4월 23일(목) 오후 5시 30분
■ 장소 : 문현관 삼거리
■ 주최 : 미포투쟁 지원대책위원회, 자본의 위기전가에 맞서 싸우는 공동투쟁본부(울산)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자본은 합의서, 협약서를 성실히 이행하라!
현대미포조선 자본은 현장 활동가에 대한 중징계를 철회하라!
현대미포조선 자본은 현장 활동가에 대한 감시‧채증 등 탄압을 중단하라!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현장 활동가에 대한 부당한 징계를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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