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현장투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투쟁만이 야만에 짓눌려있는 노동자의 진실을 바꿀 수 있다(펌)

크로커스	2009-06-27 23:41:53, 조회 : 4,840, 추천 : 2338

기만과 거짓이 아닌
진실하게 말하는 것만이 우리 노동자의 무기
투쟁하면 “일터를 망하게 하고 말아먹을 것”이라고 한다.

비정규직 복직투쟁, 연대에 어떤 거짓이 있었는가?
살인적 테러를 책임지고, 현장활동가들에 대한 중징계를 철회하라고
투쟁한 것에 어떤 음모가 있는가?

우리는 자신의 인간다운 삶을 놓고 거짓과 음모를 꾸미지 않는다.
우리가 빼앗기고 당하고 있는 것들을 온전히 드러내고,
진실하게 말하는 것만이 우리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저들이 노동자의 진실을 아무리 숨기고 짓밟아도
결코 가려지지 않으며, 노동자의 투쟁도 결코 꺾이지 않을 것이다.
진실은 우리가 사는 현실 그 자체다,

우리의 현실은 투쟁 없이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투쟁만이 야만에 짓눌려있는 노동자의 진실을 바꿀 수 있다.
이 투쟁 끝까지 지켜야 한다.

▲미포조선 내 현장활동가 비방 현수막

▲동구 문현삼거리(6/26일)

▲동구 문현삼거리(6/27일)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774	참세상	펌	2012/04/15	2902	5698
773	해방자 글/펌	펌	2012/04/01	2740	5498
772	펌	이장우	2012/01/09	2733	5362
771	현대중공업 경비대 심야테러	진보정치	2011/03/21	2703	5408
770	한진중공업으로 가는 2차 희망버스	한미선	2011/07/08	2674	5278
769	[대자보2호] 쌍용차노동자들이 군홧발에 짓밟히는 걸 그냥 볼 것인가?	울산공투본	2009/06/05	2651	5318
768	사회주의자들은 사라져라	성난 노동자	2009/05/26	2635	5226
767	[6월(31회) 정기상영회] 사람과 사람을 울리는 "워낭소리"	울산미디어연대	2009/06/23	2629	5384
766	"현대중 경비폭력 사건 3년째 외면"	나만의 공화국	2012/02/03	2586	5295
765	(펌)현대미포조선 현장활동가 징계, 징계상정을 철회하십시오	울산노동뉴스	2009/04/06	2579	5258
764	정작 매를 맞아야 할 사람은 어른들이 아닐까?	미포하청노동자	2011/08/01	2535	5227
763	늘 비정규직 연대투쟁에 동지애를 보냅니다	노동해방	2011/03/07	2521	5069
762	경찰, 협력사 돈 받은 현대 계열 조선소 임직원 9명 적발	현장투	2011/07/05	2488	5084
761	정몽준 의원에게 보내는 편지	울산노동뉴스	2009/04/30	2484	5145
760	노동자와 함께하는 탈핵학교	유진기	2013/09/04	2427	5036
759	2011.4.1 아산로	현장투	2011/04/01	2415	5008
	투쟁만이 야만에 짓눌려있는 노동자의 진실을 바꿀 수 있다(펌)	크로커스	2009/06/27	2338	4840
757	현대미포조선 ‘굴뚝농성’ 노동자 무더기 징계	한겨레	2009/04/01	2336	4921
756	연대총파업만이 살인진압, 살인해고를 막을 수 있다	울산 공투본	2009/07/28	2232	4745
755	울산미디어연대 1월 정기상영회 후기입니다.^-^	울산미디어연대	2008/02/01	2208	4549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3][4][5][6][7][8][9][10]..[39] [다음 10개]